부경 글로벌 해역인문학 강의 마침
(사)유라시아 교육원이 부경대 인문한국 플러스 사업단(단장 손동주 교수)의 후원을 받아 진행한 '흑해의 인문경제- 흑해 오데사의 지리경제학적 역할(제1차 강의, 2022년 9월2일), 흑해 오데사의 숨은 역사와 문화(제2차 강의, 2022년 10월26일)' 강의가 참가한 시민들과 청년들의 열띤 호응과 토론 속에 어제 잘~ 마무리 되었습니다.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.
바다는 사람과 물자가 소통하고 대화하는 위대한 커뮤니케이션 매체입니다. 내년 2023년에는 부경인문학- 글로벌 해역인문학의 관심이 동북아 해역과 흑해를 넘어 유럽 문명을 잉태한 지중해, 슬라브와 코커서스 그리고 페르시아와 중앙아시아 문명이 만나는 카스피 해 등 유라시아의 다른 대양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.